김포H병원(병원장 허달영)은 21일 허달영 병원장이 ‘제1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개인 부문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우리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개인,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을 합니다.

컴패션에서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는 허달영병원장은 ‘제1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시상식에서 배우 유지태님과 함께 개인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8년 간 컴패션을 통해 전세계의 가난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왔으며,
현재 전세계 가난한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자 580여명의 아이들을 후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허달영병원장은 “어렸을 때, 미국 선교사가 한국에 와서 한국의료와 선교를 위해 헌신한 것을 보면서 나도 커서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